-광복 80주년 기념해 지역 보훈가정과 뜻 깊은 나눔
전남도시가스(대표이사 구자성)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정영숙)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및 보훈대상자 80가구에 LED 조명기구를 기부하는 뜻 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공헌을 기리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전남도시가스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26회에 걸쳐 3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보훈가족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도 전남동부보훈지청과 함께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 내 보훈대상자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나선 바 있다.
구자성 대표이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가족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도시가스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모두가 함께 기억하는 보훈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