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광주비엔날레 1천만원 입장권 구매·기증
2023-06-23

올해로 14회째 맞는 광주비엔날레 <국제현대미술전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가 순항하고 있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뿐 아니라 국립광주박물관, 무각사,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예술공간 집 등에서 세계 32개국 작가 79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해양에너지(대표 정회)는 광주비엔날레 및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 개최와 임직원 및 지역주민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이어 최근 시청 문화경제부시장실에서 구매한 입장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인 김광진 광주디자인진흥원 이사장,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구매한 입장권은 임직원과 지역민들에게 전달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해양에너지 성원은 ‘2023 광주비엔날레 및 광주디자인비엔날레성공과 지역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물 흐르듯 자유롭고 지역민들이 치유 받는 전시가 되길 기원한다, “해양에너지도 내년 비엔날레는 회사 순찰차량에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지역 축제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