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합천군 장애인복지센터 소속 장애인 30여명 초청
-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 등 다양한 문화 체험 가져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지난 2일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합천군 장애인복지센터 소속 장애인 30여 명을 초청,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 일원에서 ‘올해 세번째 문화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이동이 자유롭지 않아 야외 활동이 드문 지체장애인들에게 여가·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낙동강변의 탁 트인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레일바이크에 탑승하고, 지역 특산물 산딸기를 테마로 한 와인동굴을 관람하는 등 활력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특히 경남에너지 임직원 봉사단은 참가자 곁에서 휠체어 동행과 동선 안내를 책임지며 안전하고 편안한 체험을 밀착 지원했다. 점심 식사 자리에서도 봉사단과 참가자들이 소소한 담소를 나누며 단순한 시혜적 지원을 넘어 마음을 주고받는 정서적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창동 대표는 "이번 나들이가 참가자분들에게 일상에 생기를 더하고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지난 2006년부터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장애인 맞춤형 문화·여가 지원을 20여년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바탕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단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 내 포용과 공감의 나눔 문화를 뿌리내리게 하는 대표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