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본부장 등 50여명 참가
- 전통시장 가스시설 집중 점검, 안전한 가스사용 문화 확산
전북도시가스가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전주 남부시장을 찾아 도시가스 특별 안전점검 및 시민 대상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대목을 맞아 유동 인구가 급증하는 전통시장의 화재 및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상인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가스 사용 요령과 안전수칙을 전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전북도시가스 안전기술 인력 등 임직원 40여 명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합동으로 투입되어 남부시장 내 가스 사용시설을 구역별로 나누어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관 및 밸브 연결부 가스 누출 여부 △배관·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연소기 및 호스 체결 상태 △가스누설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기타 화재 취약 요인 등이다.
특히 음식점과 상가가 밀집된 시장 환경을 고려해 가스설비 전반을 면밀히 살폈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안전조치 및 개선 요령을 안내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지속적인 추적 관리가 이뤄지도록 등록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상인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가스안전 캠페인도 병행됐다. 시장 내 설치된 홍보부스에서는 자율안전점검 요령과 가스누설경보기 오작동 대처법을 시연해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직원들은 개별 점포를 방문해 일상 속 안전관리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생활 속 안전수칙 실천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