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최성준)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중앙시장에서 영등포구청, 서울도시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외국인 맞춤형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래시장 내 도시가스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용자 스스로시설을 점검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가스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림동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외국인 상인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국어으로 제작된 가스안전 안내문을 전달하고, 가스사용 시 주의사항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와 함께 칫솔, 치약, 티슈 등 홍보용품을 배포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성준 공사 서울남부지사장은 “최근 국내 거주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가스사고 예방 홍보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안점검검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주 LPG 가스폭발 사고와 같은 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공급자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 서울남부지사는 지난 3월 ‘15년간 가스사고 분석을 통한 사고예방 로드맵 추진계획’을 수립해 국민생활 중심 안전 서비스 확대 및 유관기관 협업 강화를 통한 촘촘한 가스안전 플랫폼 실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