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에너지서비스, ‘경보 넘어 차단까지’ 노후주택 안전 인프라 구축
2026-01-21


 

- 서울 강동구 등 2524세대 대상 콘센트형 CO 경보차단기무상지원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류범희)는 노후 공동주택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급권역 내 안전 취약 세대를 대상으로 콘센트형 CO 경보차단기설치사업을 통해 주거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SK이노베이션 E&S에서 수년간 추진해오고 있는 행복한 에너지 동행사업의 일환이다. 1988년 준공된 서울 강동구 소재 오피스텔을 포함해 성남시, 과천시, 광주시 등 공동배기구를 사용하는 안전 취약 노후 공동주택 2,524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콘센트형 CO 경보차단기는 기존 경보기가 CO 누출 시 경보음만 울리던 한계를 극복했다. 일산화탄소 감지 즉시 보일러 전원을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갖춰, 거주자가 부재중이거나 수면 중일 때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인 인명 피해를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현행법상 20208월부터 신규 가스보일러 설치시 CO 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됐으나, 법 시행 이전에 설치된 노후 주택은 여전히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특히 1980년대에 보급된 공동배기구 공동주택은 CO 누출 시 더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이러한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하였으며, 이는 사고 발생 후 대응이 아닌 사고 자체를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예방중심의 안전투자라는 점에서 ESG경영의 사회(S)영역을 구체적으로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또한 코원에너지서비스는 기업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구매, 보급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상생형 ESG 모델을 구현하였다. 이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장에서 만난 강동구 소재 오피스텔 관리인은 “35년이 넘은 노후 건물이라 늘 가스 사고 위험이 걱정됐는데, 단순경보를 넘어 보일러전원까지 차단해주는 장비를 지원받아 입주민들의 불안이 크게 해소됐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정호 코원에너지서비스 CS운영팀장은 노후 공동주택 안전강화는 주거안전의 기본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중장기적 사회적 투자라고 사업의 취지를 언급하며, “앞으로도 공급권역 내 안전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원에너지서비스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이해 개방형 온수기 설치세대 특별점검 외부배기통 결로 및 고드름 낙하 안전사고 홍보 등 선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