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 보육원 3곳에 약 3200만원 상당 동계점퍼 전달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3일 인천시내 보육원을 방문, 아이들을 위한 총 151벌의 동계점퍼를 기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연말 기부 문화가 얼어붙었지만 인천도시가스는 부평구에 위치한 해피홈보육원, 신명보육원, 파인트리홈 등 보육원 3곳에 약 3200만원의 동계점퍼를 전달했다.
인천도시가스 이상규 경영지원담당 상무이사는 “이번 후원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지역봉사라는 경영이념 아래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후원, 저소득 아동 급식비 후원, 희망장학생 후원, YWCA 무료급식 지원 등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공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공생발전하기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