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라벌도시가스와 함께 취약시설에 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장재원)는 19일 서라벌도시가스(주)와 연계 가스보일러 사고예방을 위한 일산화탄소 검지기 110개를 보급했다.
양 기관은 가스보일러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업무협의를 통해 CO검지기를 설치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주시 일원 노후 아파트 중 취약한 시설 110가구를 선정, 지원했다.
가스안전공사 장재원 경북동부지사장은 “CO중독사고는 치명적이어서 사용자의 자율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금년에도 적극 지원해준 서라벌도시가스(주)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