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18일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서 ‘2025 다정다감 산타’ 행사 후원 및 나눔 물품 전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직업재활시설 장애인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은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1개소를 방문해 쌀, 휴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 물품을 전달하며 근로 활동과 사회 자립을 응원했다.
특히 이번 후원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만미기금을 활용하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해양에너지 정회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마음이 모여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만미기금을 활용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이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