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17일 광주광역시 (재)빛고을장학재단에 장학금 6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자립준비청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하반기 빛고을장학생 223명을 선발해 총 3억 7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해양에너지는 올해 기탁 규모를 전년 대비 확대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해양에너지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2억 1000만원을 기탁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