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급권역 내 그룹홈 후원·학자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 지속

익산과 정읍지역에서 도시가스 등 다양한 에너지를 공급하며 따뜻함을 선사하고 있는 전북에너지서비스가 자원봉사센터에 하얀 백미를 선사해 미담이되고 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도시가스(NG)공급 및 태양광발전,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해 다양한 에너지 분야 사업을 펼치는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서경석)가 12일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소외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kg 백미 3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미 나눔은 전북에너지서비스 임직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십시일반 모아진 기부금으로 마련되어 참봉사의 의미를 더욱 값지게 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후원받은 백미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역의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에너지서비스 서경석 대표는 “작지만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백미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전하고 있는 전북에너지서비스 임직원분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은 쌀이 필요한 소외이웃들에 정성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백미 나눔뿐만 아니라 연탄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데 앞장서면서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어르신 세대에 가스감지기 설치, 일산화탄소 누출경보기 설치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