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나윤호)는 지난 1일 (재)양산시복지재단(이사장 나동연)에 3000만원을 기탁했다.

나윤호 대표이사는 “도시의 안전과 에너지를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지역의 온기를 지키는 일 또한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동도시가스는 울산과 양산 지역에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에너지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에너지의 미래를 상상하는 솔루션 플랫폼 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양산시복지재단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기반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