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우수 모범 대학생 8명 선발, 장학금 수여

- 2008년부터 70여명에 1억9천여만원 전달

참빛영동도시가스(대표이사 김복천)는 21일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에 거주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 대학생 8명을 선발하여 1,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참빛영동도시가스 김복천 사장, 최윤석 본부장, 강릉시청 에너지과 조성광 과장이 참석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장학금은 김나영(한양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김주연(경희대학교 체육학과, 1학년), 박예찬(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2학년), 이수인(고려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 등 학생에게 수여됐다.

또 이채빈(서울대학교 경제학부, 2학년), 박영찬(강원대학교 AI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서진경(가야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정지윤(국립강릉원주대학교 3학년) 학생도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참빛영동도시가스는 2008년부터 매년 강릉시․동해시․삼척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장래에 지역 인재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추천받아, 심의 후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도 강릉시 5명, 동해시 2명, 삼척시 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70명 1억9,580만원을 전달하였다.

앞으로도 참빛영동도시가스는 안전을 최우선하면서 지역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안전하고 편리하며 청정한 에너지공급을 확대하여 에너지 복지서비스를 전 지역에 확대하고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