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민 안전관리·행사 지원으로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
충남 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송민섭)의 한마음봉사단이 지난 24일, 당진시내에서 열린 ‘제35회 남이흥장군 문화제’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마음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남이흥장군 행렬 재현 행사에서 시민 안전관리 및 행사 지원 업무를 담당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남이흥장군 행렬에도 직접 참여하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한층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마음봉사단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대표 문화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