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35명 참여해 축제장 일대 쓰레기 수거·환경보호 앞장
- 최동원 대표 “시민·관광객에 보답하는 친환경 활동 지속”
대성청정에너지가 지역 대표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현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다졌다.
회사는 지난 9월 29일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탈춤공원 일대에서 임직원 단합대회의 일환으로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3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축제장 주변과 공원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 간 협력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최동원 대표이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겼던 공간을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성청정에너지는 이번 활동을 단순한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지역 행사에 직접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성청정에너지는 복지기관 및 소외계층 지원,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플로깅 활동도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