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국제 연안정화의 날’ 맞아 환경정화 봉사
2025-09-24


 

- 삽교호 일대서 생활폐기물 수거 등 해양환경 보전에 힘 보태

 

충남 서북부 5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송민섭)의 한마음봉사단은 22, ‘국제 연안정화의 날(매년 9월 첫째 주 토요일)’을 맞아 삽교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해양환경 보전에 동참했다.

 

이날 봉사단은 삽교호 해양탐방로에 방치된 플라스틱, 폐그물, 생활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해 쾌적한 해양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삽교천 바다공원은 당진시가 매주 토요일 개최하는 당진시 드론쇼행사 장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인 만큼,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정화 활동을 펼쳤다.

 

송민섭 대표는 깨끗한 해양 환경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 어린이 가스안전교육, 소외계층 복지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