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복지시설 ‘노아의 집’ 찾아 즉석 라면 조리기 등 전달

- ESG 경영 실천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추진

(주)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3일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노아의 집’을 찾아 즉석 라면 조리기와 라면 등을 전달하며 사랑의 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지원은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라면을 특별한 이벤트 형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동수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면을 마음껏 즐기며 웃을 수 있도록 준비한 작은 선물”이라며 “특히 언제나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키워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함께 어울리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대륜E&S 관계자는 “ESG경영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륜이엔에스는 추석 연휴 기간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귀성길에 오르기 전 가스밸브를 꼭 잠그고, 명절 음식 준비 시 조리기구 사용 중 자리를 비우지 않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대륜이엔에스는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공급권역 내 그룹홈 후원, 성금 기부, 학자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대륜이엔에스는 서울 강북·노원·도봉·성북구 일원과 경기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지역에 보다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