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강동호)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후원에 3000만원씩 6000만원을 쾌척했다고 충북도가 27일 밝혔다.
이날 도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양대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강동호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양대 엑스포 조직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동호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는 “산업과 문화를 대표하는 국제엑스포가 9월 충북에서 함께 열리는 만큼, 두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후원 배경을 밝혔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