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이사 김환)는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김환 대표, 유영근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8일 성북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예스코는 앞서 성북구 지역아동센터와 1억 원 규모의 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영화관람을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여, 경제적·환경적 여건으로 문화 활동 기회가 제한된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의 마무리 시점에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의미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320여 명의 아동과 인솔교사가 함께 팝콘과 음료를 즐기며 영화 스머프를 관람했으며, 아동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경험을 선사한 뜻 깊은 자리였다.

김환 예스코 대표는 “예스코는 2022년부터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후원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스코는 영화관람 지원 외에도 지역아동센터의 노후 시설 개선, 학습 기자재 및 전자제품 지원 등 실질적인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