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록수장학회에 1천만원 기탁…'안전을 위한 나눔' 실천
2025-07-16


 

-소방공무원 자녀 지원 앞장선 해양에너지, 49년간 누적기부 눈길

-록수장학회와의 파트너십 통해 지역사회 안전·미래인재 양성 기여

 

해양에너지가 지난 715, ()록수장학회에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추가 기탁했다. 이번 기부로 1976년 첫 장학금 지원 이후 해양에너지가 장학회에 출연한 누적 금액은 총 13천만 원에 달한다. 해양에너지는 지난 1974년 록수장학회 설립 당시부터 2,000만원의 출연으로 동행을 시작해, 50년 가까이 호남권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유일한 소방가족 장학재단20251억 규모 지원

 

록수장학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소방공무원 자녀를 지원하는 전문 장학재단으로, 1976년부터 꾸준히 광주시 소방공무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내년에는 총 50명을 선발, 장학금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기금은 소방공무원 가족의 부담을 덜고, 미래 사회의 인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한다.

 

에너지넘어 안전과 나눔실천하는 ESG 경영

 

해양에너지는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지역의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을 뿐 아니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와의 협력 체계를 다져가고 있다. 합동 소방훈련, 가스안전체험시설 설치 등 실질적 안전 인프라 구축에 힘써 사회적 안전을 확장하고 있다.

 

해양에너지 정회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자녀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광주시 소방안전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5% 이상을 보유한 코스피 상장 최대 인프라펀드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견인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