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도서 1155권 기증
-상생협력으로 사회적 가치 실천 및 ESG경영 지속 강화
코원에너지서비스(대표 류범희)는 지난 5일 ‘구성원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1155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대표 송수민)에 기증했다.
올해 4회차를 맞는 코원에너지서비스의 ‘구성원 도서기부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함께 나누고 싶은 도서를 기부하면 땡스기브를 통해 이 책들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기증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기부한 도서는 인천 미추홀구에 새로 개관 예정인 ‘더사랑 작은도서관’에 기증될 계획이다.
코원에너지서비스는 2022년부터 매년 땡스기브와 함께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소설, 역사책, 자기계발서, 아동도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외된 이웃의 경제·교육·문화적 격차 해소에 기여해오고 있다.
사단법인 땡스기브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소속된 비영리단체로 도서관 리모델링, 도서기증, 책읽기와 글쓰기, 그림책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기가정 자녀를 위한 교육비 후원, 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 등에도 힘쓰고 있다.
코원에너지서비스 윤봉한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도서기부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구성원들이 지역사회 상생과 소외된 이웃과의 나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고 밝혔다.
윤 실장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들이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코원에너지서비스는 ‘구성원 도서기부 캠페인’ 외에도 매년 착한에너지학교,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비롯해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천과 ESG경영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