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참여로 2000년부터 26년간 이어져온 나눔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95명의 임직원이 모금한 15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6년 동안 끊임없이 계속된 나눔 활동은 올해에도 인천도시가스 전 임직원들의 참여와 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 빈곤 가정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어린이재단 ‘인천지역 저소득 아동 급식비 후원’프로그램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상규 인천도시가스 경영지원담당 상무이사는 “올해로 26년째 꾸준히 이어지는 이번 후원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지역봉사라는 경영이념 아래 저소득 아동 급식비 후원 외에도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후원, 희망장학생 후원, YWCA 무료급식 지원 등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