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안전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의정부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이영재 송산권역국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울 강북권 일원과 경기 북부지역의 안전·안정적 도시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대륜이엔에스는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지원 뿐 아니라, 환경보호 활동과 투명한 조직문화 구축 등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급권역 전역에서 연중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동수 대표이사는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대륜이엔에스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에너지 파트너로서, 안전과 따뜻함을 더하는데 책임을 다하고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점검 활동은 물론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대륜E&S는 매년 공급권역 내 그룹홈 후원, 성금 기부, 학자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