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공급] 민주 "이 대통령 재판 공소취소"…국힘 "재판 속개"
대통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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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이재명 대통령 재판과 관련한 여론전을 예고하며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 대통령 재판과 관련해 공소 취소를 주장하며 검찰권 남용에 대한 국정조사를 충남출장샵추진하자고 나섰고, 원주출장샵야당인 국민의힘은 중단된 이 대통령의 재판이 조속히 속개돼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민주당에선 일부 의원들이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모임' 출범을 준비 중이다.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인 이건태 의원이 제안한 해당 모임에는 현재까지 민주당 의원 70여명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대표로는 박성준 의원이, 공동대표는 김승원·윤건영 의원이 각각 맡기로 했다. 모임을 제안한 이 의원이 간사로 실무를 담당한다.

대통령 정무특보인 조정식 의원과 원내대표 출신인 박홍근·박찬대 의원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청래 대표가 제안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에 반대하는 이언주·황명선·강득구 최고위원도 참여한다.

모임은 오는 12일 국회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활동을 시작해 올해 상반기에 국정조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 대통령 재판 속개를 촉구하는 릴레이 기자회견을 시작한다.

첫 타자로 나선 당 조직부총장 강명구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위례신도시 개발특혜 일당 1심 판결에 대한 검찰의 항소포기가 있자 민주당 친명계 의원들이 조작기소라며 이 대통령의 재판 공소취소를 촉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 대통령 단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사법체계를 교란하고 있는 민주당의 무도한 공소취소 여론선동을 강력히 규탄하고, 이 대통령의 5개 범죄 재판을 즉각 속개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엄숙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늘 저를 시작으로 이 대통령 5개 재판 속개를 촉구하는 릴레이 기자회견을 열겠다"며 "앞으로 1인 피켓시위, 서명운동 등을 지역에서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