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서대문 영천시장 도시가스 공급 ‘개시’
2017-02-14

예스코(회장 구자철)가 지난 10일부터 서대문 영천시장 일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했다.

이번 영천시장 도시가스 공급은 서대문구와 예스코가 에너지복지 차원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급관을 완료하면서 가능하게 됐다.

그동안 LPG를 사용해 왔던 영천시장 내 65개 점포 상인들은 이번 배관건설 작업이 완료되면서 보다 저렴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사용하게 됐다.

예스코는 지역주민의 에너지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영천시장 외에도 전통시장 인건 주변을 중심으로 도시가스 공급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