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2022년 임금협약 체결
2022-11-11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지난 10일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이사와 범진기 해양에너지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대표가 모여 화합과 상생의 노사문화 선도기업을 위한 임금교섭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서 노사는 대내외 어려움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상생과 화합을 다짐하며 상호 신뢰와 존중의 노사문화를 유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형순 대표이사는 노사문화 선도기업을 위해서는 구성원들 간의 화합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이 중요하다앞으로도 노사가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고 지속 발전하는데 함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범진기 노동조합 위원장은 성과에 대한 공정한 배분을 통해 회사와 직원이 상생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1982년 법인 설립 이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상장공모펀드인 맥쿼리인프라는 해양에너지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