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철 경남에너지 팀장, 근로자의 날 ‘국무총리 표창’
2024-05-10

8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서 열린 2024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전희철 경남에너지 HR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남에너지에 따르면 이날 수상자인 전희철 팀장은 노사간 적극적 소통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유연근무제, 정시 퇴근문화 등 근로자의 워라밸 향상에 앞장섰으며 52년 무분규 사업장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희철 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신창동 대표이사와 윤종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동반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회사를 대표해 수상하는 만큼 옆에서 항상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노사문화 우수기업 가족친화 우수기업 워라밸(생활 균형)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다양한 시대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