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김찬호)는 지난 27~29일 양일간 대용량 수요처인 한화L&C, 알모티브, 조광페인트 등 업체와 함께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도시가스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안전관리 협약을 통해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산업체 내 도시가스시설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산업체 역시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및 점검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충청에너지서비스 김찬호 대표는 “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한 산업체뿐만 아니라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도시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고객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