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도시가스 배관 파손 '전사 종합 비상훈련’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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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송민섭)는 28일 서산시 일원에서 도시가스 배관 파손 사고를 가정한 종합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서산시 동문동의 한 공동주택 앞 도로에서 무단 굴착공사로 중압·저압 배관이 동시에 파손돼 가스가 누출되고, 복구 과정에서 981세대의 가스 공급이 중단되는 제1종 비상사태를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사고 접수부터 비상 발령, 고객 안내, 긴급 복구, 가스 공급 재개, 상황종료까지 전 대응 과정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보유 장비를 활용한 배관 임시 복구와 융착 작업 을 직접 시연했으며, 서산시와 서산소방서도 참여해 재난상황 접수, 현장 출동, 화기 통제 등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자체 개발한 종합비상대응시스템(TERS)을 처음 적용했다. 현장 상황과 조치 결과를 상황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비상대응 인력 소집과 고객 안내문자 발송까지 시스템으로 처리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기반을 강화했다.

 

송민섭 대표이사는 "도시가스 사고는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한다"며 " 이번 훈련에서 확인한 보완사항을 신속히 개선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비상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