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첨단 IT·IoT 접목해 ‘안전·편리한’ 도시가스 환경 구축 선도
2026-08-14

송영택 기자]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가 철저한 위기대응 체계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에너지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그동안 축적해 온 풍부한 현장 노하우에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기술을 결합해 안전관리의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천리는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자율적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24시간 위기상황을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집중형 통합지휘통제시스템을 운영하며, 비상 시 단일화된 지시·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현장에 즉각 출동할 수 있는 민첩성을 갖췄다. 또한 정기적인 실전형 비상훈련과 상시 비상출동팀 운영을 통해 다각적인 안전망을 가동하고 있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첨단 정보기술(IT) 기술을 적극 도입해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로의 전환을 이뤄냈다.

 

공급권역 내 모든 가스시설을 24시간 감시하는 통합시설물관리시스템(GIS)은 물론, 국내 최초로 구축한 IoT 기반 스마트배관망시스템을 통해 지하 매설 가스시설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한다. 이를 통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대형 사고를 사전 차단하고 가스 공급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삼천리 직원들이 도시가스 배관 공사 현장에서 작업 도면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삼천리

현장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기술 혁신도 돋보인다. 삼천리는 매년 임직원 자율 혁신과제를 통해 업무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안전장비를 직접 개발·활용하고 있다. 사용자 공급관 진공퍼지(vacuum purging) 장비와 스마트 정류기를 개발해 작업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끌어올렸다.

 

또 차량용 원격조종 보링기를 개발해 관로 점검 과정에서의 안전성을 크게 강화했다. 관련 기술에 대한 산업재산권까지 확보하며 차세대 안전경영을 주도하고 있다.

 

삼천리는 향후에도 IT 기술 기반의 연구개발을 강화해 업계 전체의 안전기술력 향상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삼천리 관계자는 "현장 근무자가 스마트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고객이 언제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에너지 환경을 제공하며 신뢰받는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