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연간 최대 이익 달성 가능성…목표가 16만원"-하나
2026-06-11
하나증권은 11일 삼천리에 대해 "연간 최대 이익 달성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으로 기업 평가를 개시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본업 안정화와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연결 영업이익이 3년 연속 1000억원을 웃돌고 있다""양호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순차입금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1분기에는 연결 기준 순현금 상태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영업이익은 17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늘어날 전망"이라며 "하반기 집단에너지 수익성 둔화 가능성을 감안하더라도 1분기 도시가스 이익 개선과 성경식품 연결 효과 등을 고려하면 연간 최대 이익 달성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지난 2월 성경식품 지분 100%1195억원에 인수했고 가용 현금이 많아 향후 추가 확장도 충분히 가능하다""배당이 연결 기준으로 이뤄지거나 주당배당금(DPS) 기반 배당 정책이 구체화될 경우 향후 주가는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