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수급 안정 및 시민 안전 확보 총력
최근 미국-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와 중동 산유국의 정치적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주요 에너지 공급망이 위치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심화됨에 따라 석유 및 천연가스 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천도시가스(회장 이종훈)는 정부의 석유 및 천연가스 자원안보 위기 대응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시민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 비상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가스는 전사 차원의 ‘비상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비상대책반은 천연가스 수급 상황과 국내외 에너지 시장 동향, 재난 발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기능별로는 ‘수급대책반’, ‘홍보언론대응반’, ‘현장대응반’ 등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수급대책반은 대체연료 사용 가능 사업체를 점검하고 수요 절감 방안을 마련하며 △홍보언론대응반은 관련 정보 전달과 언론 대응을 담당한다. △현장대응반은 가스 차단 및 공급 재개, 안전점검 등 현장 중심 대응을 맡는다.
인천도시가스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도시가스 사업자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대응과 체계적인 위기관리로 시민 생활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주요 에너지 공기업 및 도시가스사와 함께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 역시 이러한 정책 방향에 발맞춰 지역 에너지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인천도시가스는 국내외 에너지 시장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며,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시민의 안전과 에너지 공급 안정이라는 공공적 책무를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