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LPG‧CNG충전소 등 42곳 합동점검
2026-02-05


 

- 설 연휴 안정적 가스공급24시간 대응 체계 가동

 

안양시가 설 명절 기간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위해 관내 주요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과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 1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를 설 명절 대비 가스 시설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가스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안양시 기후대기에너지과 지속가능에너지팀을 중심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천리 등 유관 기관 전문가가 참여한 합동 점검반이 수행한다.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점검의 전문성과 현장 실효성을 높였다.

 

점검 대상은 관내 고압가스 충전허가시설 1개소, LPG충전소 4개소, LPG판매소 19개소, CNG충전소 1개소, 다중이용시설 17개소 등 총 42개 시설이다.

 

점검반은 긴급차단장치 및 가스누출경보기 등 안전 설비 정상 작동 여부 가스 시설 유지 관리 상태 안전관리자 선임 및 자체 점검 실시 여부 책임 보험 가입 여부 등 안전 관리 규정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안양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 명령을 내려 명절 이전까지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와 급격한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 차질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대응 및 안정 공급 체계를 가동한다.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보고와 초동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 기관 간 비상 연락망도 재정비했다.

 

가스 공급 불편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안양시청 당직실(031-8045-2222)이나 만안구청(031-8045-3222)·동안구청(031-8045-4222) 당직실로 신고하면 된다.

 

전문적인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상황실(043-750-1300)삼천리 상황실(주간 09:00~18:00: 031-454-3002, 야간 18:00~익일 09:00: 031-345-1300)을 통해 24시간 지원받을 수 있다.

 

안양시의 관계자는 설 연휴는 가스 사용량 증가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사전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