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이사 김환)는 지난 19일 본사 미래관 4층 대강당에서 수상자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예스코 가스안전 포스터·카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서울 및 경기 지역 155개 학교에서 총 306여 점이 출품돼 작품 수준이 크게 높아져 심사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가스안전에 대한 인식이 한층 향상됐음을 확인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서울 및 경기 교육청 교육감상 등 총 29명이 수상했다.

 

또한, 다수의 작품을 출품한 5개 학교가 단체상을 받으며, 학교 차원의 가스안전 교육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김환 예스코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이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우리 사회가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함께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