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의 따뜻한 세상 만들기' 일환, 계열사도 동참
- 보일러 및 배관 공사에 이어 도시가스요금 지원까지
이날 전달식에는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 장태준 울산광역시 복지보훈여성국장, 홍유준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장, 김동환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경동도시가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들의 따뜻한 세상 만들기’는 도시가스 배관 공사, 가스보일러 신규 설치 및 노후 교체, 도시가스 요금 지원 등 난방 인프라 전반을 통합 지원하는 활동으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20년째 이어지고 있다.
경동도시가스는 대상자 선정과 도시가스 배관 공사 등 난방 인프라 구축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는 매년 계열사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가스보일러 10대를 지원하고 경동이앤에스는 도시가스 내관 시공과 보일러 연결 공사를 담당하며 지원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나 도시가스 공급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던 한 가정에 대해 도시가스 배관 공사부터 바닥 열선 시공, 보일러 설치까지 포함한 대규모 난방 인프라 구축이 이뤄져 한층 더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