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업재해 예방·연료전지 기술 등 미래 에너지 이슈 공유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12일 대구 웨딩 뉴욕뉴욕에서 산업체, 대학교, 대학병원, 열병합아파트, 설계사무소 등 도시가스 대용량 수요처 관리책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도시가스 대용량 수요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객사와의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도시가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내외 에너지 업계 동향과 도시가스 가격 전망 등 도시가스 사용 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적인 주제들이 다뤄졌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와 ‘연료전지 도입 활용 전략’ 발표가 이어지며, 산업현장의 안전 확보와 미래 에너지 전환 방향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정시모 대성에너지 마케팅본부장은 “정부의 환경 및 안전관리 강화 정책 속에서 청정에너지로서 도시가스의 역할과 에너지 효율화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을 안내함으로 참가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고객 최우선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매년 간담회를 개최하며, 도시가스 사용기기에 대한 최신 정보와 안전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료전지 활성화 방안 등 도시가스 기반의 신규 수요 창출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 확장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