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가스안전 약속 캠페인 전개
JB(대표이사 김영석·우재화)는 18일 태조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11회 평평평 축제’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평평평 축제는 ‘평범하고 평범하며 평범하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과 소통을 나누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JB는 2023년부터 3년째 이 행사에 참여하며 장애인 인식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의 비눗물 실습형 프로그램 대신, 가스안전 영상 시청과 OX퀴즈를 통해 생활 속 가스안전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생활 속 가스안전 약속 캠페인’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되새기고 다짐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가정의 안전을 지키는 출발점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영석 JB 대표이사는 “올해로 11회를 맞은 평평평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JB는 앞으로도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