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는 2일 추석 연휴를 맞아 부산도시가스와 합동으로 부산역 광장에서 귀성객을 대상을 가스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귀성 전 가스밸브 잠금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등 생활 속 가스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하는 자리였다.
가스안전공사와 부산도시가스 직원들은 직접 귀성객들에게 안전리플릿 및 물티슈 등을 배포하며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헌목 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장은 “명절은 가스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큰 안전을 만든다. 앞으로도 가스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