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公 서울서부지사, ㈜예스코와 추석명절 가스안전 당부
- 추석연휴 기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홍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전병일)는 지난 1일 서울 황학동 중앙시장에서 도시가스 공급사 ㈜예스코와 함께 추석맞이 가스안전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가스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에 가정과 상가에서의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올바른 사용법 ▲LPG용기 취급 요령 ▲도시가스 안전점검 방법 ▲가스누출 시 대처요령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수칙을 직접 안내했다.
가스안전공사 전병일 서울서부지사장은 “추석 연휴에는 가스 사용량이 많아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기본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역 도시가스 공급사와 협력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