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WHSE 경영’ 위한 임직원 위험성평가 교육
2025-09-30


 

- 잠재적 위험 사전파악 및 효과적 관리방안 도출 습득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25WHSE 경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보우타이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안전·보건(EHS), 지속가능성 (Sustainability)에 대한 폭넓은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 이노젠에서 진행했다.

 

보우타이 기법은 나비넥타이 형태로 시각화시켜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도출해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오광호 해양에너지 안전관리본부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구성원의 역량을 향상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활동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