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公·가스公· 보령LNG터미널·CNCITY에너지·JB 협약체결
충남권역 가스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블루 에너지 안전기술’에 대한 정보교류와 기술협력 등 공조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와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 보령LNG터미널, JB, CNCITY에너지는 18일 제이비주식회사에서 기술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블루 에너지 안전기술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블루 에너지와 관련된 사업자 간 기술격차를 해소하고, 안전관리 기술 노하우와 정보 공유·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 및 기업은 블루 에너지와 관련한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안전 확보를 위한 법·제도 개선 협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연수 ▶재난 발생 시 기술지원과 대응·복구 협력 등에 힘을 모은다.
이종대 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장은 “올해 1월 ‘블루 에너지 안전기술 포럼’을 구성하고, 분기마다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기술정보 교류와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최신기술 습득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