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추석 맞아 가스 안전 캠페인 전개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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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국제도시에서 가스 안전 수칙 홍보

- 중구청 등과 협력해 대규모 캠페인 진행

- 시민들에게 안전 수칙 전단지 및 홍보 물품 배포

- 추석 연휴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 기대

 

인천경제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의 주요 국제도시에서 시민들에게 가스 안전 수칙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인천경제청은 17일과 24일 중구청, 연수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천리, 인천도시가스 등과 함께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광장과 송도국제도시 테크노파크역 일대에서 열리며,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명절 연휴 장기 외출 시 가스안전 관리방법, 과대불판 사용금지, 부탄캔의 화기 근처 보관금지 등 가스안전 수칙을 담은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포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는 가스 사용량이 많아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동안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 사용량이 증가하는 명절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 수칙을 준수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