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가 9월 한 달간 도시가스 공급 시설에 대한 ‘전사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모든 사업장으로, 특히 폭염·밀폐공간·가스 관련 위험이 높은 야외 현장이 우선된다. 점검 항목에는 밀폐공간 환기 및 감시자 배치 여부, 협력업체 작업 절차 준수, 온열질환 민감군 관리 등이 포함된다.
박문희 대표는 “법규 준수는 안전의 출발점이며 현장에서 실제로 이행되는 절차가 안전을 보장한다”며 “이번 특별점검으로 사각지대를 없애고 안전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시공사와 고객센터, 콜센터 등 협력사와 주기적인 간담회를 열어 안전관리 체계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무재해·무사고 현장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