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사내 포상제도 ‘SCG Awards’ 신설
2025-08-13


 

-각 부문 탁월한 활약 보인 직원 선정해 전용 배지 수여

-개인의 기여가 조직 핵심가치와 연결된다는 메시지 전달

 

서울도시가스(대표 진용민, 황주석)는 조직문화 활성화와 핵심가치 내재화를 위한 사내 포상제도 ‘SCG Awards’를 신설하고, 8월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SCG Awards’는 서울도시가스의 영문 이니셜인 Safety(안전), Challenge(혁신), Good People(협동)의 머리글자를 딴 포상 제도로, 각 부문에서 탁월한 활약을 보인 직원을 선정해 전용 배지를 수여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직원에게는 배지 수여 외에도 포상금지급, 사내공지와 온라인 사보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소개하고,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구성원 간 긍정적인 동기부여는 물론 건강한 조직문화의 확산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배지는 각 부문의 정채성과 가치를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근무 중 착용 가능한 형태로 구성되어 동료 간 자연스럽게 공유되고 회자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포상 이상의 의미를 담은 배지는 개인의 기여가 조직의 핵심가치와 연결된다는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는 “SCG Awards는 동료의 작은 실천에도 박수를 보내고, 숨은 가치를 발견해 격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정직, 신의, 사랑이라는 조직의 핵심 철학이 일상 속에서 실천되고, 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