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2차 경영연구회 남부권 정기협의회 열려
2025-07-21


 

-인사·노무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 모색 위해 마련

 

해양에너지는 ‘2025년 제2차 경영연구회 남부권(인사·노무) 정기협의회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경상북도청 동락관 회의실에서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정기협의회는 대성청정에너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경남에너지, 경동도시가스, 대성에너지, 대성청정에너지, 부산도시가스, 서라벌도시가스, 영남에너지서비스, CNCITY에너지, JB, 해양에너지 총 10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노동환경 속에서 노사관계의 안정과 인사·노무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아가 기업 이미지 제고와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 마련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사·노무 관련 최신 동향과 제도 변화, 업계 주요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각 회원사가 현장에서 직면한 과제와 해결 사례를 공유하는 실무 중심의 시간도 마련됐다. 사례 발표와 자유 토론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협의회는 단순한 네트워크를 넘어 도시가스업계 전반의 업무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협의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부권 정기협의회 회장(임상택 해양에너지 팀장)경영연구회는 각 사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귀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