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스코와 함께 혜화역서 여름철 가스안전캠페인 전개
-휴가철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요령 준수 홍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전병일)는 3일 젊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혜화역에서 도시가스사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예스코 등 20여명이 참여해 여름 휴가철 급증하는 부탄캔 파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을 위해서는 ▲불판 받침대보다 큰 조리기구 사용금지 ▲석쇠에 알루미늄 호일을 감아서 사용하지 않기 ▲가스레인지 옆에 부탄캔이나 가연물질을 두지 않기 등이 있다.
가스안전공사 전병일 서울서부지사장은 “휴대용 가스레인지는 사용이 편리하지만 사고위험성도 매우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며 “항상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