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내 역할 재정립 및 현장 책임경영 본격 가동
-지사장 대표성 통한 대외 협력 강화 및 조직 신뢰도 향상
서울도시가스(대표 진용민, 황주석)는 1일부로 사업 부문별 역할을 재정립하고 실무현장 중심의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기존 4개 센터(서부, 남부, 강북, 경기)를 ‘지사’로 개편하고, 지사장제를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사장제 도입은 단순한 직제 변경을 넘어, 현장 실행력 강화와 조직 신뢰도 제고를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
주요 기대 효과로는 ▲지사장의 대표성을 통한 대외 협력 강화 및 조직 신뢰도 향상 ▲유사시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초기 대응 능력 강화 ▲구성원의 자긍심 고취 및 조직 결속력 증대 ▲자율적 소통 기반의 문제 해결 ▲본사-지사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한 조직 효율성 극대화 등이 있다.
서울도시가스(대표 진용민, 황주석)는 “이번 지사장제의 시행은 현장중심의 실효성을 최우선에 둔 ‘선제적 안전경영 대응체계’ 로의 전환”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현장에 대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안전문화를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도시가스 지사장 인사]
▲ 서부지사장 최근집
▲ 남부지사장 김학빈
▲ 강북지사장 조익현
▲ 경기지사장 김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