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사 ㈜GSE 협력·세대 맞춤형 가스 안전관리 지속 전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가 20일 도시가스사 ㈜GSE와 함께 진주 초전동 소재 경로당을 찾아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고 가스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 ㈜GSE는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경로당에 2022년부터 4년간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무상 보급·설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해 가스시설 점검 재능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누적 150개소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무상 보급·설치했다.
김상준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장은 “수년 간 이어온 도시가스사와의 사회공헌 연계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하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 (주)GSE 임직원이 CO 경보기 보급·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제공
한편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세대 맞춤형 가스안전 교육·홍보·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달 28일에는 경남 고성군과 함께 인근 청소년·학생을 대상으로 '드림 온! 진로 박람회, 진로·진학 꿈 키움 멘토링'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