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구로구청 임직원들과 생활 속 안전수칙 홍보

-안내 책자 배포 및 가스누출 시 대처요령 등 정보 전달

 

귀뚜라미에너지가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의 안전한 사용과 사고 예방법을 알리는 시민 참여형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귀뚜라미에너지(대표 이명호)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구로구청(구청장 장인홍)과 공동으로 ‘생활 속 가스 안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역 일대에서 진행된 생활 속 가스 안전 실천 캠페인에는 귀뚜라미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 구로구청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출근길 구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수칙이 담긴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가정용 보일러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가스 누출 시 대처 요령 등 일상생활 속 안전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가스안전 포스터 전시와 기념품 증정 등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가스기기들을 더욱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가스 안전 의식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로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또한 취약·소외계층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무상 설치, 생활용품 전달, 보호기관 환경개선, 가스시설 특별점검, 가스 안전 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