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사회공헌활동 앞장
2021-04-16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천리는 나눔상생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고통 분담과 다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삼천리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초기에는 소외계층에게 전할 마스크 구매를 위해 지역사회에 1억원을 후원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쌀 농가와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5억원 상당의 쌀을 구매해 경기도 내 37000여세대에 기부했다.

 

또 공연·예술 등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인천광역시의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3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실현하는 데 적극 동참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소비가 급감한 화훼농가를 돕고자 꽃 화분을 구매해 전 임직원 가정에 선물했다.

 

특히 에너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한층 가중될 것으로 예상해 소외계층 21만여 세대를 선별해 특별 도시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노후화가 심각해 교체가 시급한 호스, 휴즈콕, 가스렌지 등 1500여개의 가스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삼천리는 다방면에서 사회공헙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나서고 있다. 가스안전 사랑나눔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 사랑나눔의 날 해외봉사 임원부인회 봉사활동 자매결연 군부대 후원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삼천리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삼천리는 국내 스포츠 발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삼천리는 삼천리 스포츠단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등을 통해 전국의 초··고 스포츠 유망주들을 지원하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천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국민으로부터 진정으로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